=신안군 실업계 청소년 자격증 취득 적극 지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30 15:47:05
【신안 = 타임뉴스 편집부】신안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은 지난 29일 신안해양과학고등학교 재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안전요원 자격증 과정’을 운영,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안전요원 자격증은 평소 소방 및 응급구조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취업에 자신감이 부족한 청소년을 추천받아 안전 교육을 실시한 후, (사)대한안전연합에서 시행하는 필기와 실기시험을 모두 통과한 자에게 부여되는 자격증이다.

특히, 야외 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와 수상에서의 안전사고 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참석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 이후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요원 자격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므로 청소년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