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16년 시해 시무식 행사를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04 11:07:15
【태안 = 타임뉴스 편집부】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정식)는 4일 안전서 3층 대강당에서 많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탈한 2016년 한 해를 위한 새해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태안해경은 다사다난 했던 지난 2015년을 되돌아보며 미비점을 거울삼아 개선하고 거듭된 발전으로 우수하고 뛰어난 해경을 목표 삼아 나아가자 결의를 다졌다.

또, 해양안전의 책임자로서 해양안전을 책임지고 반부패를 맹세하며 국민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부단히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경사에서 경위로(1명), 순경에서 경장(4명)으로 진급하는 5명에 대한 승진 임용식도 함께 하며 새해 첫 날부터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행사는 서로 악수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2016년 고공행진을 위한 뜨겁고 힘찬 박수와 함께 마무리되었다.

김정식 서장은“모두가 한 마음으로 태안해경의 발전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해주었다.”며“더 나은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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