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군은 4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평생학습기반 구축을 위해 5월 28일 제3회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고, 1군민 1취미 갖기사업 일환으로 맞춤형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원, 도내 대학교와 평생학습 선도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평생교육의 나눔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공감 「찾아가는 도(徒)시(施)락(樂)」과 평생학습 우수동아리를 지원한다.
작년에는 45개 기관 및 동아리와 6천여명의 군민이 참여한 제2회 평생학습축제, 72개 동아리의 강사료를 지원한 맞춤형 평생교육사업,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해 추진한 주민공감 음악회 20회 공연, 야간에 토리숲에서 진행한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댄스 열린강좌에 1만 4천여명의 군민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홍천미술협회와 함께 추진한 신한은행 뒷골목 벽화체험프로그램은 여인숙이 밀집하여 컴컴하고 으슥한 청소년들의 우범지역을 행복하고 즐거운 가족나들이 길로 바꿔놓아 강원도의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천군 권혁일 문화관광과장은 “평생학습도시로서 7만 전군민이 참여하는 평생학습이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