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 인재육성기금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8 13:27:01

【나주 = 타임뉴스 편집부】대방산업개발(대표 윤대인)이 나주지역 인재육성기금으로 써 달라며 앞으로 3년간에 걸쳐 1억5천만원을 기탁해 연초부터 기금 증가의 청신호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나주교육진흥재단(이사장 강인규)의 기금이 73억여원에 이르고 있다.

대방산업개발의 윤대인 대표는 18일 오전 강인규 시장을 방문, 인재육성기금으로 써 달라며 앞으로 3년간에 걸쳐 1억5천만원을 기탁했다.

강인규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나주교육의 미래와 발전을 소망하는 큰 뜻을 담아 선뜻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러한 뜻을 담아 나주가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2018년까지 인재육성기금이 100억으로 확충될 수 있도록 시민 및 기관, 출향 향우 등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탁 참여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바람을 전했다.

지난해 말에도 LG화학 나주공장이 매년 3천만원씩 5년간 총 1억 5천만원의 장학기금을, 한빛개발에서 3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인재육성기금이 답지하고 있다.

한편, “나주교육을 살리는 것은 나주의 미래를 밝히는 것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1993년 설립된 나주교육진흥재단에는 1월 현재 약 73억6천3백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중·고·대학 우수신입생, 중․고 우수 재학생, 초․중․고 예·체·기능대회 장학생, 중·고 일반장학생(저소득층) 등 총 2,958명에게 32억 1천7백여만원의 장학금 지급을 비롯하여, 지역인재 유출방지 및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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