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쾌적한 주민환경 조성에 ‘총력’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0 09:25:53
【홍성 = 타임뉴스 편집부】홍성군은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깨끗한 홍성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환경개선 정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2월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과 감시원을 운영, 단속반의 경우 2인 1팀으로 홍성군 쓰레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주․야간단속을 실시하고 감시원 1인으로 시내 업소와 농촌지역에 순찰활동 및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안내 홍보활동를 통해 종량제봉투 사용을 점차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의 깨끗한 충남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으로 18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월부터 쓰레기 임시 배출장소 청결 이미지 개선과 체육시설 및 공원, 유원지 등에 주민편의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계를 위한 클린플레이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은닉방치 쓰레기 정비사업과 다중집합 교육장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문가 환경교육과 함께 홍성군 공공재활용시설의 재활용품 분리선별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쓰레기 발생 초기부터 분리배출․수거 체계구축을 위한 주민의식 전환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차량운행을 통한 내포신도시 및 홍성․광천지역의 청소기동력 확보를 위한 청소용 삼륜오토바이 구입 운영과 배출시간 준수를 위한 홍보판을 제작할 예정이며 기존 시행중인 다세대 및 단독주택 밀집지역 음식물 분리배출을 위한 음식물 전용수거통 보급의 확대, 폐전지 등 재활용품 수거함의 설치확대, 가구․폐가전등 대형폐기물 방문수거 지속 시행으로 주민의 폐기물 배출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클린리더(개인형, 그룹형) 추천제도 운영을 시행 활성화하는 등 반기별로 기관․단체와 연계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운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충청남도의 깨끗한 충남만들기 기본원칙인 신뢰.소통.네트워크에 맞추어 홍성군의 실질적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관․전문가, 시민단체,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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