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생산유통시설자금 융자지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6 11:10:05
【이천 = 타임뉴스 편집부】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농촌경제 활성화와 자립영농 기반조성을 위해 내달 18일까지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융자는 농가당 1억원 이내이며 연리 1.0%로 3년거치 5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단, 연체를 할 경우에는 대출기관의 일반 연체율이 적용된다.

또 융자대상자로 선정됐다 하더라도 금융기관의 여신관리규정에 의한 대출 부적격자에 해당될 경우에는 융자금을 받을 수 없으며, 기존에 융자를 받았던 수혜자는 신규 신청 농가보다 후 순위로 밀리게 된다.

지원 사업은 농지구입, 시설현대화, 자동화시설, 시설물설치, 묘목, 종묘구입, 축사 신․개축, 초지 및 사료포 조성, 모돈 및 번식용 암소 구입, 한우거세 및 수송아지 구입 등이다.

또, 표고재배, 임산물가공, 조경수생산, 분재 등도 포함되며, 시설자금은 영농기반을 조성하는데 사용해야 하고 비료, 유류, 사료구입 등 운영비로는 사용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2월 18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고 대상자 선정은 평가표에 의한 배점기준에 의거 우선순위를 정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