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건설기계연합회와 합동 제설작업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6 13:17:49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23일부터 우리군 관내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법성, 묘량 지역이 최고 32cm의 적설량을 보이는 등 군평균 27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관내 주요 간선도로 23개노선 185km에 대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출근길 교통대란을 막기 위하여 연일 새벽 4시부터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지원을 받은 제설차량 1대와 군 보유차량 3대, 읍면 트랙터 47대 등을 이용 제설작업에 전 직원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광읍 주요시내도로에 대하여 영광군건설기계연합회 회원들이 자진하여 굴삭기 31대, 덤프 18대를 동원 눈과 빙판길을 제거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영광군건설기계연합회 회장 차용훈은 “여러 회원들이 빙판길 교통사고 예방 등 주민통행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하여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다며 군 제설작업에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준성 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주요간선도로 제설을 실시 군민들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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