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는 금년도를 민선 6기 시정의 각종 현안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중요한 시점으로 보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 등 서민경제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통하여 ‘시민중심! 경제 중심! 행복도시 동해’로 거듭나기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정 운영 흐름에 따라, ‘지방재정 조기집행 국가경제 정상 성장 궤도복귀·경제 활력 강화’를 위한 정부 조기집행 정책기조에 발맞춰 지방재정 정책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 할 계획이다.
이번 조기집행 목표는 집행 대상액의 61%를 목표로 약 980여억원을상반기 중에 집행하는 것으로, 이는 정부가 설정한 기초자치단체 조기집행목표인 55%보다 6% 높은 것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일자리창출과 서민생활안정, SOC 사업 등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3대 역점사업을 중점 추진 및 관리하는 한편,
시민체감 민간 실집행률 제고를 통한 재정운용의 선순환 정착을 유도 하고, 출납폐쇄 단축에 따른 불용액 최소화와 연말 집중 집행으로 인한 예산 낭비요인 예방을 중점방향으로 설정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 추진단을구성․ 운영하면서, 추진상황 점검을 통한 집행 애로요인을 해소하고 조기집행 결과에따른 평가 후, 집행 우수부서 직원에 대한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직원 사기 앙양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 2015년까지 강원도 및 행정자치부의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되어, 총 10억여원의 재정지원 포상금을 받은 바 있다.
이상룡 동해시 기획담당관은 “재정집행 관행을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민간 실집행률 제고로 우리시 경제 활력 제고와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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