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면 마을복지공동체 첫 삽을 뜨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8 11:42:43
【창녕 = 타임뉴스 편집부】창녕군 계성면(면장 손흥태)에서는 민관협력활성화 사업의 첫 시발점인 계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장 전수와 운영협의체 구성을 2016년 1월 27일 실시하였다. 이로서 계성면은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고장 만들기를 위해 각종 의논사항을 협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민관협력체인 계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손흥태 계성면장과 김종진 계성면이장협의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에 추대되어 이끌게 되었으며, 12명의 위원이 3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볼 계획이다.

계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스스로 찾아보고, 면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돌아보며 발굴에서 자원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김종진 위원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들이 많이 소원한 이 세태에 계성면에서는 복지사각지대가 단 한곳도 없도록 먼저 이웃을 찾아보는 계성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될 것을 당부했다.

손흥태위원장은 “풍족한 양은 아니지만 예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서로 돕는 우리의 미풍양속을 이어 받아, 그 정신이 끊어지지 않고 더욱더 승화 발전이 될 때 더불어 사는 세상이 앞당겨져 올 것”이라고 밝혔다.

계성면위촉장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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