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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박정도 기자]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횡성)은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선정에 대해 법률소비자연맹은 황영철 의원이 국회본회의 출석률(90.91%)과 발의건수 대비 본회의 처리율(59.5%) 등의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 수장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황영철 의원은 “제18대 국회헌정대상에 이어 다시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지지 덕분에 받은 상인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식은 26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수상은 국회 헌정대상이 선정된 2011년 이래 2011년 18대국회 헌정대상, 2014년, 2015년 연속수상 이후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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