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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경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홍준표 도지사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 지휘관, 국가중요시설방호 관계자, 공무원 등 5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유공자 표창, 기관별 보고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통합방위회의는 지난해 통합방위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올해 통합방위태세확립을 위한 운영계획을 제시하여 경남도의 총력 안보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해마다 한차례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 국정원의 ‘북한의 대남위협 전망 및 대책’, 해군진해특정경비지역사령부의 ‘진해군항의 전략적 중요성’, 제39보병사단의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통합방위 토의 과제를 기관별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난해 지역단위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기관(5개 기관·부대), 군인·경찰, 직장, 공무원 등(개인 32명)에 대한 표창도 수여되었다.
홍준표 경상남도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정세를 직시하고 경남지역 통합방위 기관간의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여, 경남 미래 50년 번영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도민의 안보와 안전을 지켜 나가는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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