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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국민의당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규희 반박 회견문

선관위와 관련 경찰부서에 제출할 예정이오니 조속한 수사 촉구 언론사 협박성 회견문

편집부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6-03-15 23:53:58

지난 9일 오산시 "국민의당 이규희 국회의원 예비후보 고금유용의혹 충격" 기사에 대하여 이후보는 반박회견문에는 선관위 경찰조사 수사 촉구 등경찰서 지능팀을 통해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고말했다

이후보는 증거자료,사과문,입출금내역서, 입증자료 등사전에 확보 한것으로 보인다.

■ 이규희 예비후보가 드리는 글

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선거운동 과정에서 금품, 향흥제공,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인신공격, 허위사실 공표, 지역감정 조장 등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고 깨끗한 정치를 실현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지난 2007, 2008년에 공개석상에서 상대방으로부터 진심어린 사과에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마무리 되어진 일이 선거를 한달여 남은 지금 이 시점에서 갑자기 일부 언론들을 통해 의혹이라는 미명하에 진실이 터무니없이 왜곡된 내용으로 추정보도 되어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흑색선전이 시작됐다고 단언합니다.

위와 관련된 모든 사항이 담긴 증거자료를 제출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선관위와 관련 경찰부서에 제출할 예정이오니 조속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저는 언론을 통한 흑색선전이 발생할 것이라는 작금의 상황을 미리 인지하고 그 배후를 예상하고 있었으며, 추후 진실이 규명될 경우 빠른 정정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위 자료제공은 오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규희

-----Original Message-----From: "이규희" To: ; Cc: Sent: 2016-03-14 (월) 14:08:36Subject: 제20대 국회의원 오산시국민의당 예비후보 이규희

언론에 나온 통장사진과 다르게 공금유용이라는 거래상통장은 개인간 (박00와 현대상사 사업자통장)으로 이루어진것이며

강매로 둔갑된 음반관련 반납내역서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8-9년전 해결되고 잊고 있었던 일이 새삼스레 세상에 나오니 당황스럽기만합니다

그래서 선관위와 경찰서 지능팀을 통해 수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처음으로 겪는 일이다보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나라와 지역을 위해 뛰겠습니다

이규희 올림

위 자료제공은 오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규희 메일로 받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