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군민의 종' 19일 타종식 개최
권혁중 | 기사입력 2016-03-18 12:26:28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19일 12시 3․1공원에서 갑천면 기관단체장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갑천면민의 날(4.3.) 기념 및 갑천면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군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갑천면대통합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타종행사는 갑천면 군정모니터단이 제안해 2016갑천면민의 날 기념 및 갑천면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위해 마련됐다.

타종은 갑천면 기관단체장 20명이 3개조로 나뉘어 각각 3번씩 9회에 걸쳐 종을 친다.

박두희 기획감사실장은 “군민 누구나 기준에 적합하면 군민타종이 가능하므로 주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의 종은 결혼기념일 및 기관 창립기념일 등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신청에 의해 매월 셋째 중 토요일 정오에 타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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