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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전원생활, 주말농장 등 도시농업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간에서 작물을 재배하며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채소를 심고 가꾸는데 꼭 필요한 기초지식과 밭작물의 파종에서 수확까지 체계적 재배요령은 물론, 유용 미생물(EM)의 농업적 활용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지도사의 강의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텃밭교육을 시작으로 원예활동 생활화 교육, 도시농부 아카데미 등 도시농업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들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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