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 ‘뻔뻔한 내 마음 찾기’ 대학생 우울예방 프로그램
스트레스 검사·우울증 예방교육·심리극 등 진행
이연희 | 기사입력 2016-05-24 12:31:48
[군산=이연희기자] 최근 우울증 청년들이 부각되면서 군산시보건소가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학생 우울예방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2016 뻔뻔한(fun&fun) 내 마음 찾기’ 프로젝트는 관내 대학교와 연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내용은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 우울증 예방교육, 심리극, 1:1 멘토링, 조별 미션활동 등 대학생들의 관계지향적 활동을 향상과 우울증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20대의 정신건강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학생 우울 예방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해 양질에 보건서비스로 정신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대 우울증 연간진료 인원이 1395명에서 9975명으로 크게 늘어났고 원인으로 취업 및 진로, 타인과의 소통, 부재, 경제적 어려움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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