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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행정의 최 일선에서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 쓰는 읍면 이장 단장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현안 사항이나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면서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박광동 남해군의회의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여동찬 지회장의 인사말씀, 한인규 의회사무과장으로부터 남해군의회의 역할과 조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에 이어 읍・면 이장단 자체 간담 시간을 가졌다.
바로 이어 읍면 이장단 대표와 박광동 의장은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서로 교환하는 환담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달 마늘나라 일원에서 개최된 제11회 남해 보물섬 마늘축제 & 한우잔치의 전반적인 주민 여론을 바탕으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그 밖의 읍면 주민 애로사항도 청취하여 열린의정을 펼쳤다.
이후 오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갖고 행정의 최 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장단과 환담을 나누고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박광동 의장은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 쓰시고 계시는 여동찬 회장님을 비롯한 읍면 이장단장님께 늘 감사하며 군민들의 밀알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하고 더욱 발전하는 남해를 위해 많은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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