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곳곳에 울려 퍼질 ‘거리의 악사’공연이 주요 관광지에서 작은 음악회
이정표 | 기사입력 2016-06-22 16:19:59

[통영타임뉴스=이정표]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추진하고 있는 거리의 악사 공연이 오는 24일부터 9월1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주요 관광지에서 펼쳐진다.

오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 도남동 유람선터미널에서 밴드연주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와 도천 테마공원에서 각각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있다, 

25일에는 남망산 공원, 도남동 분수공원, 욕지도, 연대도 및 죽림 내죽도 공원에서 저녁시간대에 진행된다.

 

이외에도 이순신 공원, 미수동 해양공원 등 10개소에서 14주에 걸쳐 총 200여 차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거리의 악사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창의적 음악활동 장려와 시민들의 자발적 음악 네트워크 형성으로 생활 속에 음악을 향유토록 기획된 것이다, 

특히, 지난 해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음악도시 통영을 널리 홍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는 유네스코 창의음악도시의 격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세부 공연일정은 통영음악창의센터 홈페이지(http://music.tongye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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