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오늘 정책세미나 개최
정부 문화정책 ‘문화향유실태조사’와 ‘문화영향평가’ 다뤄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6-29 21:01:41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이 30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공공정책에 문화예술을 입히다’이며, 본 세미나 에서 다룰 내용은 문화기본법 제11조(문화 진흥을 위한 조사·연구와 개발) 및 지역문화진흥법 제11조(지역문화실태조사)에 따른 문화향유실태조사와, 문화기본법 제5조 제4항(국가와 자치단체의 책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각종 계획과 정책을 수립할 때에 문화적 관점에서 국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문화적 가치가 사회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에 따른 문화영향평가이다.

문화향유실태조사에 관한 발제는 ▲김해보 서울문화재단 정책연구팀장, 토론은 ▲ 박상용 경기문화재단 정책기획팀 선임연구원, ▲ 한상헌 대전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문화영향평가에 관한 발제는 ▲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토론은 ▲ 성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유광현 대전도시재생본부 학예연구사가 맡는다.

특히, 문화영향평가의 목적이 ‘정책의 문화화’를 통한 문화가치의 전 사회적 확산을 지원하는 것과 관련하여 과학분야와 도시재생 분야의 문화정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엿볼 수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