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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군의회는 29일 제7대 후반기 의장에 김시홍(58) 의원, 부의장에 오창옥(54, 비례대표)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7명의 의원들이 참석해 최초투표에서 김시홍 현의장이 과반수의 표를 얻어 의장에 재선출 됐으며 오창옥 의원이 과반수의 표를 얻어 부의장에 당선됐다.
오창옥 부의장은 "임기동안 명분과 실리보다는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천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시홍 의장은 "후반기에도 군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오는 7월 8일 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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