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복지를 벼리다” 새로운 시작, 개소5주년기념 학술대회
권홍미 | 기사입력 2016-07-01 09:29:34
【타임뉴스 = 권홍미】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김경순)는 2016. 6. 30(목)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5주년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사례관리를 하고 있는 민관사례관리자들이 참석하여 사례관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부 기념식, 2부 “수원복지를 벼리다" 라는 주제로 이영문(전 국립공주병원장) 선생님이 사회를 맡고 정조의 애민사상을 전하는 김준혁(한신대학교 정조교양대학 교수), 따뜻한 울림을 가진 하경희(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불타는 복지열정을 가진 이철승(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 수원시 맞춤형 복지 리더 심정애(수원시 사회복지과 과장), 좋은 마을 만드는 복지가 강근수(수원시솔루션위원회 위원장), 행복한 정신건강 지킴이 안병은(수원시자살예방센터장), 마을공동체 이웃 돌보미 성말연(지역 휴먼돌보미)이 각각의 위치에서 바라본 복지 네트워크에 대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김경순 센터장은 “민관 네트워크의 구축을 기반으로 향후에는 대상자 중심의 네트워크체계를 구축하여 그들이 살고 있는 동중심에서 스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하고 민관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허브 역할을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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