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준비“착착”
성공적 추진을 위한 숙박·음식업소 250개소 위생교육 실시
최경락 | 기사입력 2016-07-08 09:16:33

【울진=최경락기자】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이 오는 8월12일부터 15일까지 울진의 염전해변 및 망양정해수욕장, 후포요트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개최지 부근 숙박·음식업소 250개소에 대한 위생교육을 한다.

이번 위생교육은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으로 나눠서 실시하며, 북부지역은 7.7(목)14:00~16:00 근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남부지역은 7.8(금)14:00~16:00 후포면 남부도서관 1층 청소년교양강좌실에서 실시한다. 위생교육 대상자는 객실수 20실 이상 숙박업소와 면적 100㎡이상의 일반음식점 영업주이다.

교육내용은 음용수 관리 및 침구류 청결 등 숙박업의 영업자 준수사항과 위생적 식재료 취급,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 및 친절응대, 바가지 요금 근절 등에 관한 사항이다,

군은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스마트 울진운동 실천의식을 강화하고, 음식문화개선 및 친절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제전 참가 선수단들이 불편 없이 머무르며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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