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한여름 밤’ 내포에서 감동의 무대 만난다!
27일 도청 문예회관서 ‘프리미엄 콘서트’…김종서·손승연 등 출연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7-12 09:15:05
[충남=홍대인 기자] 7월 마지막 수요일 밤, 내포신도시에서 유명 아티스트들의 시원한 무대가 펼쳐진다.

충남도는 ‘인기가수와 함께 하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7일 오후 7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프리미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김종서와 손승연, 걸그룹 퀸비즈가 출연, 한여름 밤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한국 록의 살아 있는 전설과도 같은 가수 김종서는 밴드와 함께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 ‘겨울비’와 ‘플라스틱 신드롬’, ‘아름다운 구속’ 등으로 독보적이고 강렬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 지난 2012년 케이블방송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한 손승연은 매력적이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5인조 걸그룹 퀸비즈는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콘서트 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5000원, A석 1만 원이며, 예매는 13일부터 문화장터(www.asiamunhwa.com) 또는 전화(1644-9289)를 통해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 하루, 최고의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더 풍성하고 알찬 공연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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