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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주관하는 201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충청남도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경제적, 사회적 여건 등으로 인한 문화소외계층에게 연간 개인별 5만원을 지원하여 문화·여행·스포츠 관람 향유기회를 제공,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지역 대표축제 가맹점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매년 7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여름 축제인 보령머드축제 입장료를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가능하도록 가맹점화 하였다.보령 머드축제는 7월 15일부터 7월 24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되며, 갯벌게임과 머드슬라이드, 머드탕, 머드마사지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유료체험존 입장료 평일 1만원, 주말 1만 2천원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는 충남도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면 누구나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가맹점으로 등록된 지역 축제장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재단 문화복지팀(☎041-630-293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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