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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1동에 따르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의 하나로 개설운영중인 서예교실(회장 권종진)에는 26명의 회원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이종집 강사의 지도 아래 서예를 배우고 있다,
금년 4월 개최된 대한민국국제기록미술대전에서 3명의 회원이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는‘제8회 백제문화서예대전’에서 우수상과 특선 등으로 8명의 회원이 수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사직1동의 서예교실을 이끌고 있는 이종집(남, 59세)강사는 지난 1997년부터 회원들을 지도하고 있다,
매번 각종 서예대전에 회원들이 출품하는데 아낌없는 지도를 펼침으로써 서예가들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박둘자(여, 54세)씨와 행초서로 우수상을 김무호(남, 63세)씨가 해서로 특선을 박희준(남, 77세)씨와 한금환(여, 55세)가 행초서로 특선을, 김수회(남, 75세)씨와 이은선(남, 70세)Tl, 이은준(남, 70세)씨가 각각 행초서로 입선을, 이기언(남, 70세)씨가 해서로 입선을 거두는 등 8명이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사직1동의 서예교실 회원들은 각종 서예대전에 출품할 때 마다 수차례의 출품과 수상 끝에 우리나라 서예가협회에 서예작가로 정식 등록된 회우너도 다수 있으며, 2015년에도 기로회전, 고불서예대전, 매죽헌서예대전, 백제서예대전 등에 회원들이 작품을 출품하여 15명이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매년 우리나라 서예대전에 출품, 수상함으로써 작가등용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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