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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열린 편지쓰기 대회는 전국의 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 사단법인 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꿈나래공부방은 미처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한글과 글쓰기, 치매예방활동 등을 가르치는 수곡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마리앙스컨벤션(대표 박종찬), 올해에는 대신택배(회장 오흥배)와 메타바이오매드(대표 오석송)의 후원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하정임 어르신께서는 “아직 부족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문해교육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어르신들의 견문을 넓히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꿈나래공부방에 갖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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