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혁신적 디자인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본상 수상
혁신적인 기술력과 비브람의 디자인이 만나 오프로드용 컨셉 타이어로 디자인 컨셉 부문 본상 수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7-20 22:58:32
[대전=홍대인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와 프리미엄 아웃솔 전문 브랜드 ‘비브람(Vibram)’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오프로드용 컨셉 타이어 ‘다이나 싱크(Dyna SYNC)’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디자인 컨셉(Reddot Design Award 2016 : Design Concept)’ 부문에서 본상(Reddot Winner)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벤투스 프라임 3(Ventus Prime 3)’ 등 5개 상품이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디자인 컨셉 부문에도 수상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만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이다.

이번 디자인 컨셉 부문 본상 수상작인 ‘다이나 싱크’는 한국타이어의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도전 정신과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지난 2015년 타이어 업계 최초로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웃솔 전문 브랜드 비브람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개발되었으며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혁신적인 오프로드 타이어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컨셉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것은 한국타이어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을 인정 받은 것"라며 “앞으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서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 어워드로 구성되어 있다. 디자인 컨셉 어워드는 총 39개 분야로 나누어 디자인의 혁신성, 심미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올해 디자인 컨셉 어워드에는 60개국에서 총 4698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오는 9월 22일 단 하나의 출품작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인 ‘루미너리(Luminary)’를 선정하는 시상식이 싱가폴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Reddot Design Museum)’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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