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 대전시 학교급식 문제점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정기현 의원, 봉산초 사태 이후 학교급식 개선에 앞장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07-21 20:45:2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대전시 학교급식 문제점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관련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봉산초 사태 이후 대전시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문제점 진단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자로 강석아(대전과학고등학교 영양교사), 박정현(대전광역시의원), 신현숙(대전교육시민연대 대표), 윤진근(대전광역시의원), 이재현(대전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 황영묵(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전시 학교급식 개선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정기현 의원은 “봉산초 사태 이후 차분하게 이 사건의 현황과 핵심을 논의하고 이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고, 오늘 간담회에서 있었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여 보다 진전된 학교급식 개선방안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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