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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박정도 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학생 맞춤형 진로 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학교 교육과정 및 담임교사와 연계한 진로교육 지원에 나선다.
진로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이번 연수는 도내 105명의 진로전담교사가 참가해 진로․진학 및 취업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교별 학생들의 주요 상담에 초첨을 맞춰 중학생은 진로, 일반고는 진학, 특성화고는 취업을 전문으로 하는 강화 연수가 진행된다.
일정은 26~27일 중학교 진로전담교사 진로전문성강화연수, 8월9일부터 10일 일반고 진로전담교사 진학전문성강화연수, 8월11일부터 12일 특성화고 진로전담교사 취업전문성강화연수를 진행한다.
창의진로과 기광로 진로교육 담당장학관은 “학생들의 나이나 상황에 따라 진로에 대한 고민도 달라진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급별 특화된 진로교육 지원 체제를 공고히 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로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진로상담 지원을 위해 진로전담교사를 중‧고 279교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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