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신설학교 13곳 추진상황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7-26 13:00:08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환경의 신속한 안정화를 위해 도내 5개 지역 13개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신설학교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상진 교육행정국장과 유홍종 행정과장, 행정과와 시설과, 천안교육지원청 팀장들이 함께 하는 이번 현장 방문은 신설 공사 진행중인 학교의 진행상황과 신설 추진 예정지역의 학교용지 및 주변 여건 현황을 파악해 신설학교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 예방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지역별로 신설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천안지역에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4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1교 총 8교 ▲서산지역 초등학교 2교 ▲당진지역 유치원 1개원 ▲논산지역 특수학교 1교 ▲청양지역 중학교 1교, 총 13개교다.

현재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 천안번영초 등 6개교는 대부분 정상적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당초 계획에 맞게 개교가 이뤄지게 된다. 2018년 3월 개교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 천안성성유치원 등 5개교는 설계용역 진행 중에 있으며, 나머지 2개 학교는 신설 추진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상진 교육행정국장은 학교 시설공사 현장소장과 교육청 관계직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공정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정상적인 개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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