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조치연 부의장, 계룡소방서 현장 방문 격려
소방공무원과 대화의 시간 가져…도민 안전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7-26 13:48:01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조치연 부의장(계룡)은 26일 계룡소방서(임시청사)를 찾아 업무 보고를 받고 소방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순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임미순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회장, 정해연 엄사면 여성의용소방대장 등이 함께했다.

조 부의장은 “계룡시는 도내 유일하게 소방서가 설치되지 않아 급변하게 증가하는 소방 수요 및 대처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지역민의 오랜 숙원인 소방서가 신설되는 만큼 시민 안전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설하는 기관의 경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열악한 근무환경과 기반을 다져야 하는 만큼 안전과 직결된 소방력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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