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5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및 예비비 지출·기금 결산 승인의 건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7-26 18:04:52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구미경)는 26일 제3차 회의를 열고 2015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시장이 제출한 2015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규모는 4조 4,435억 700만원이고, 예비비 지출은 10억 9,000만원이며, 기금은 2,441억 1,400만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였으며,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황인호 의원(동구1, 더불어민주당)은 청소년 위캔(We Can)센터 설치 사업에 대하여 감리비의 불용액 발생 사유를 묻고,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주문하였으며, 식장산 문화공원 조성 사업에 대하여는 자치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의 정상 추진을 당부했다.

▲박병철 의원(대덕구3, 더불어민주당)은 오정 농수산물 검사소의 개소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농수산물의 관리를 위해 첨단분석 장비 구입에 차질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국립철도박물관이 유치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주문했다.

▲김종천 의원(서구5, 더불어민주당)은 각종 위원회의 회의 미개최로 인한 불용액 비율이 높은 사유를 묻고, 적극적인 위원회 개최로 전문가의 의견 수렴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하천 환경정비 공공운영비 등 각종 사업의 공공운영비 불용액 발생에 대하여도 앞으로는 월별 집행 추이를 점검하여 불용액 발생을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대윤 의원(유성구1, 더불어민주당)은 교육청 및 자치구와 협조해 관내 초등학교 급식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각종 행사에 이츠수가 원활히 공급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안필응 의원(동구3, 새누리당)은 기업유치 지원 사업과 지방이전 보조금 사업에 대하여 묻고, 기업 지원을 새로운 방식으로 변경 지원할 필요성이 있으며 대전에서 오랬동안 기업을 운영한 기업인이 역차별 받지 않도록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정기현 의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순세계잉여금 관리를 철저히 하여 청년 일자리 사업 확충 등 지역 현안 사업에 적극 투자 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지역 기업의 여론을 청취하여 투자 가치가 있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박정현 의원(서구4, 더불어민주당)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의 성인지 예산이 미미한 사유에 대하여 묻고, 앞으로 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장애인 콜택시 관제시스템 운영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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