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5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7-27 18:19:0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구미경)는 27일 제4차 회의를 열고 2015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15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규모는 1조 7,761억 8,800만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오는 7월 28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송대윤 의원(유성구1,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산업정보학교 이자수입에 대하여 묻고, 학교 자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해 줄 것과 관련법령이 개정이 되어 고교 명칭을 사용 할 수 있음에도 아직까지 변경하지 않은 사항을 지적하며 일반 학교와 같은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안필응 의원(동구3, 새누리당)은 유치원 급식지원에 대하여 묻고, 사립유치원 급식지원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유치원 지원 사업의 정책 방향을 공·사립 구분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을 주문했다.

▲김종천 의원(서구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년도 수업료 세입예산이 징수결정액 대비 미수납액이 63.5%나 되는 사유를 묻고, 징수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는 반드시 수납될 수 있도록 징수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불용이 예상되는 사업은 추경에 반영하여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을 당부했다.

▲전문학 의원(서구6, 더불어민주당)은 공유재산 관리 상황에 대하여 묻고, 장애인 등 우선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시민이 관련 조례 규정에 맞게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월평동 경마장 주변의 환경정비와 교육기관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정현 의원(서구4, 더불어민주당)은 결산심사시 지적되었던 4가지 사항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며 불용액이 전년대비 늘어난 사유를 묻고, 효율적인 예산 관리를 주문하였으며, 성인지 예산이 미미한 사유에 대하여는 앞으로 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기현 의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순세계잉여금과 지방채에 대하여 묻고, 합리적인 예산운용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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