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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최근 청주시에서 19년간 강제노역에 시달린 지적 장애인과 관련된 일명 '만득이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는 데에 협의체 위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위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한편, 2016년 (재)청주복지재단 지역보호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정비사업 지원대상자에 대한 안건을 7월 회의에서 상정하여 방충망 및 연탄보일러 설치, 도배․장판 등 대상가구에 필요한 항목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8월에는 주민욕구조사, 9월에는 독거노인 나들이 등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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