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세종시 행정부시장, 무더위 쉼터 등 찾아 폭염 대책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7-28 09:11:54
[세종=홍대인 기자] 한경호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민생현안을 살피고자 27일 연서면 일원의 무더위 쉼터와 축산농가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월하3․봉암1리 마을회관을 찾은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냉방기 정상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불볕더위를 피해 쉼터에 모인 어르신들을 만나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등을 설명했다.

이어 연서면 봉암리 소재 양계 및 낙농 농가를 방문하여 축사 내부 환기와 대형 환풍기 등의 실태를 점검했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가축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가축 피해 예방과 지도를 강화하여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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