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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 반나절 보내기」의 세부프로그램으로는 순회해설 앙코르, 상반기 기획해설 구석구석 전시물 탐방 부모님(친구)과 함께 전시물 심층탐구 8월 기획해설(진짜 견우를 찾아서, 아픈지구 우리가 살려요) 여름방학 특별강연(하천에 놀러가자)이며, 가족단위 관람객 혹은 단체의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 구성과 난이도를 조절 운영할 예정이다.
이 중 특별기획해설인 칠월칠석(음력 7월 7일)을 맞아 진행되는‘진짜 견우를 찾아서’와 에너지의날(8월 22일)을 맞아 기획된 ‘아픈지구 우리가 살려요’는 시의성 있는 ‘과학키워드’를 통해 관람객에게 보다 친근한 과학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덕규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일방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전시패널 만으로는 관람객이 과학원리를 충분히 이해하기 힘들다"며 “이번 「과학관 반나절 보내기」를 통해 호기심 많고 에너지 넘치는 학생들이 과학관에 와서 과학관을 충분히 체험하고 과학을 더 폭넓게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매달 시의성 있는 과학 주제를 선정해 심층 해설을 제공하는 특별기획해설을 운영, 관람객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과학대중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별기획해설은 올 12월까지 매달의 ‘과학키워드’에 맞춘 해설을 제공한다. 「과학관 반나절 보내기」는 초등학생 이상 과학관 상설전시관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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