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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평가 보고를 맡은 주민복지실 배석오 실장은 2015년 7월 제도 개편 이후 집중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수급자 비율이 35%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수급탈락자를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을 실시하여 상반기 사업비의 87%를 집행하였으며 하반기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및 신청 결과 부적합자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도움이 꼭 필요하지만 제도적 장벽으로 탈락된 대상자를 울릉군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19가구를 구제하여 보호하였으며,
위기 상황을 맞은 가구 발굴을 위해 복지이장, 경로회장 등 민간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다수의 위기 가구를 발굴 긴급복지지원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울릉군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수일 울릉군수는
맞춤형 급여 제도 개편 1주년을 맞아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한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내실화를 다질 수 있도록 민간과도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어려운 군민들의 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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