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부론 문화체육공원 8월 완공 예정
지역민 문화욕구 충족 기대
박정도 | 기사입력 2016-08-01 11:06:30

[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 부론면 문화체육공원 조성사업이 8월 중 완료될 전망이다.

부론면 주민의 문화생활, 복지증진과 생활체육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한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2억원(한강수계기금 17억 포함)을 들여 부론면 법천리 일원에 부지면적 18,575㎡에 인조잔디구장 1개소, 족구장 1개소 등의 체육시설과 음수대,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시는 2008년 주민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해 2010년 사업 편입부지를 매입하고 생활체육시설 조성 설계를 완료했으나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2014년 한강수계 특별 주민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부론문화생활체육공원조성으로 변경설계 후 사업비를 확보하고 2015년 9월 공사가 시작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가장 필요로 했던 부론 체육공원 조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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