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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이연희기자] 70~80년대 전북지역에서 활동한 16명의 작가들의 우수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정읍시립미술관이 기획전시회로 오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응답하라 전북미술 7080...feeling의 색으로’를 개최한다.
지난해 전북도내 시 단위 공영(시립)미술관으로서는 처음으로 개관한 이후 벌써 세 번째로 마련한 전시회다.
개막식은 오는 8일 오후 2시에 정읍시립미술관 뮤지엄교육실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월요일은 휴관한다.
참여 작가는 권병렬, 김해두, 김문철, 김정숙, 김철수, 류창희, 박민평, 박종수, 선기현, 소기호, 송만규, 양만호, 오우석, 우상기, 이창규, 장지성 작가 등이다.
김생기시장은 “정읍지역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정읍시립미술관에서 야심차게 마련한 기획전시"라며 “사랑하는 이들과 전시회장을 찾아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수준높은 그림도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회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시립미술관(063-539-64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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