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창 행정부지사 무예마스터십 준비에 매진할 것 주문
- 올림픽 분위기를 이어가는 흥미 있는 무예마스터십 만들자 -
한정순 | 기사입력 2016-08-08 23:01:00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고규창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8일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충북출신 김우진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올림픽 분위기를 연장하여 무예마스터십에서도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 보자고 주문했다.

리우올림픽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양궁 김우진 선수는 청주시청 소속으로 옥천 이원초 ‧ 중, 충북체고를 졸업하였으며 단체전에서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여 도민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기쁘게 해주길 바란다면서

우리 도내에서 9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부터 8일까지 1,500게임이 열리는 무예마스터십 대회에서도 매게임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아울러 무예마스터조직위와 많은 분들이 노력한 결과 참가국이 늘어나고 대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등 좋은 징조가 많이 나타나고 있고, 성공적으로 잘 치룰 수 있다는 자신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8. 16일 열리는 성공기원 다짐대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기세를 몰아 9월 2일 개막식과 9월 8일 폐막식까지 마무리를 잘하여 대회가 성공 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년도 실시하는 을지연습과 관련하여 국내‧외 안보상황이 복잡한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도민과 함께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의미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정확한 내용들이 보도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주기 바라며,제71주년 광복절행사는 예년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감동이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광복회원님들 대부분이 연로하신 분들로 무더운 날씨에 불편하시지 않게 세심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햇다.

충북종단대장정이 오늘부터 열리는데 하루 20km이상 걷는 행사로 무덥고 습한 날씨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크니, 연령대를 고려하여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자기 체력에 맞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여 극한상황에서 진행되지만 완벽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진 장애인 학대사건(만득이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관련 전수조사를 했는데 늦은 감은 있지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이번 기회에 누락되는 부분까지 잘 정리해서 정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에 계속 요구하고 개선해 나가기 바라고. 중앙부처에서 법령, 제도 등이 계속하여 변경되거나 만들어지고 있는데 시도 및 시군구에 의견 조회 시 해당부서에서는 적극 검토하고 관련된 내용에 대한 우리도의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도정추진과 관련하여 실‧국장들은 조직도상의 직원업무만 관할하는 것이 아니고 시‧군, 유관기관 등이 모두 업무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좀 더 유연한 사고와 업무수행으로 도정이 역동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바라며, 재단이나 출자출연기관장들도 주기적으로 업무협의를 추진하여 도정추진에 힘을 보태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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