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성공 개최 다짐
- 성공기원 다짐행사에 업무협약 체결 기관․단체, 도민 등 2,000여명 참여 -
한정순 | 기사입력 2016-08-16 19:20:01

[충북타임뉴스=한정순]충북도는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올림픽과 쌍벽이 될 무예올림픽 만들다짐대회를 16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한 60여개의 기관단체 및 도민과 함께 성공기원 의지를 하나로 다지고, 대회 참여 열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청북도지사를 비롯한 집행위원장 이승훈 청주시장,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 김병우 도 교육감, 조직위원회 및 범도민협의회 위원, 종목별 협회임원, 도민홍보대사, 행복충북홍보위원,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이 참석해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빅사이즈 크루팀의 비보이 공연으로 식전행사가 진행됐으며, 공식행사에서는 무예마스터십의 홍보영상물을 시작으로 이시종 조직위원장의 대회사, 업무협약 체결 기관단체 공동선서, 무예 시연,성공기원 세리머니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무예마스터십 업무협약을 체결한 60여개의 기관단체는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해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홍보, 대회 관람객 지원 등에 앞장선다는 공동선서문을 낭독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기로 확약했다.

또한, 2,000여명의 참석자 전체가 올림픽과 쌍벽이 될 무예올림픽 만들!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화이팅!”의 구호를 외친 후 이번 대회 성공 염원이 담긴 종이비행기를 직접 접어 힘차게 날림으로서 대회 성공을 위한 도민들의 하나 된 마음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지사는 세계 최초로 열리는 무예마스터십의 성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남은 기간 동안 차질 없는 대회 준비로, 올림픽과 쌍벽을 이루는 지구촌의 대축제로 개최하여 세계 무예올림픽으로 육성하여 세계무예의 중심지 충북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주 무예마스터십 성화 채화지는 청주상당산성이며 이곳은 세계무예의 성지로 올림픽 아테네의 헤라신전과 동일한 곳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3일부터 98일까지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세계무예의 조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89개국 2,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