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중만생종 일품벼8월10일 출수기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8-18 17:11:40
[상주=이승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상주지역에서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중만생종 일품벼의 출수기가 기상여건이 아주 양호하여 예년보다 4일 정도 빠른 8월10일 이라고 했다.

올해는 적당히 비가 내려 적기에 모내기를 하였고 또한 출수까지 기상여건이 아주 양호하여 출수기가 예년보다 4일 정도 빠르고 생육상태가 양호하나 출수 이후 세심한 물관리를 하여야 한다고 했다

벼 출수 이후에는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서는 잎에서 생성된 동화전분이 이삭으로 전류되므로 보통 출수 전후 10일간은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하며 출수 후 10일부터 35일까지는 3일 동안 2~3cm 정도 얕게 물을 대주고 2일 동안 물을 빼는 걸러대기를 반복하는 것이 품질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은 『현재 고온과 가뭄 때문에 해충 밀도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병해충 피해 증가가 우려되며 즉각적인 병해충 방제와 출수때 세심한 물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