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오산-동탄 더블생활권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권홍미 | 기사입력 2016-08-19 10:12:16

타임뉴스 = 권홍미 기자대우건설은 오는 19일부터 오산시와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오산IC5분 거리에 위치해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2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이 쉽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동탄역(SRT·GTX 예정)이 개통되면 오산-동탄신도시 더블생활권을 누릴수 있게된다.

단지 주변 환경도 좋다.

오는 20177월에 동탄 호수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도보거리에 시립어린이집, 운천초, 운천중, 운천고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좋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스포츠센터, 오산종합운동장, 오산시민회관 등 문화시설이 가깝고 오산시청 등 관공서와 롯데마트, 오색시장 등 상업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G/X클럽, 어린이도서관, 시니어클럽(경로당), 어린이집, 육아정보사랑방(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보안을 위해 세대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된다. 동현관,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에 200만화소 고화질 CCTV 카메라가 적용된다.

세대 홈네트워크를 통해 지하주차장 차량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위치 인식시스템이 적용되고 무인택배시스템이 구역별로 설치된다.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비상콜 시스템이 지하주차장에 설치된다. 저층부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이 적용되어 외부침입을 방지한다.

푸르지오의 친환경 기술인 그린 프리미엄을 적용돼 공용부에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친환경 물재생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 등이 설치된다. 개별 세대에는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74, 84, 920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로는 74262세대, 84658세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