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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임종문 기자] 지난 18일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3층 팔마마루에서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을 초청하여 ‘야구에서 배우는 리더쉽과 팀워크’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교양아카데미를 실시했다.
교양아카데미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직원들의 교양을 함양하고 명사를 통해 간접적인 경험과 교훈을 얻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과거 선수, 감독 시절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고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김성한 감독은 "유소년 시스템에 관심이 많아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내고 싶고, 경찰서에서 강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줘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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