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황인호 의원, 홍도육교 철거 및 지하차도 건설 주민설명회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08-19 17:48:33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황인호 의원(동구1, 더불어민주당)은 17일부터 이틀간에 걸쳐‘홍도육교(과선교) 철거 및 지하차도건설’에 대한 실시설계가 종료됨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첫째날은 삼성동주민센터에서 삼성동 주민과 성남동 주민들을 모시고, 둘째날은 홍도동 주민센터에서 홍도동 주민과 용전동 주민들을 모시고 설명회를 가졌다.
2006년 경부고속철로변정비사업이 시작한지 10년째 되는 올해 마침내 홍도육교가 철거되게 된다. 10년전 이 엄청난 사업을 시작한 황인호 의원은 1,400억원에 달하는 역사적인 사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교육위원회에서 산업건설위원회로 바꿨을 정도로 열정적이다. 이틀간 참석한 주민들의 관심 또한 대단하여, 대전시에 많은 질문과 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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