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타임뉴스]황광진= 곽대훈 (새누리,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이「현장속으로-우문현답」정책共感‘제3차 성서아울렛타운 상권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성서아울렛타운 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의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지난 19일 오전 11시 성서아울렛타운 내 무궁빌딩 5층 회의실에서‘찾아오는 성서아울렛타운, 함께 상생하는 달서구 경제’라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는 곽대훈 국회의원, 조홍철 대구시의원, 김화복·허시영 달서구의원, 이재일 성서아울렛타운 상인회장, 전성열 깨친맛 번영회 회장 등 상인대표 20여명과 정기영 대구시 서민경제활성화추진단장, 배봉호 달서구청 경제환경국장 등 시·구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해 성서아울렛타운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전반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곽대훈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성서아울렛타운에는 각별한 애정과 애환이 있다"며 “묵묵히 지역경제의 한축을 담당해주고 계신 상인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대구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성서아울렛타운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어려운 성서공단 상황과 연계해 지역경제의 활로를 마련하는데 다함께 지혜를 모아달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여러분의 이야기를 깊이 듣고 정책대안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현장속으로-우문현답」정책共感 제4차 간담회는 8월 26일 금요일 오전 7시30분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연구동 대회의실에서 섬유업계 CEO, 대구시 및 달서구청 관계자와 함께 대구 섬유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섬유패션산업의 육성 및 재도약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