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지원 기획사업 DNA프로젝트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23 19:05:50
[대전=홍대인 기자] 지역 내 예술가 간 교류를 위한 무료 워크숍 이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 FCD무용단 연습실(서구 갈마동 1356번지 우성빌딩 4층)에서 진행된다.

<Face to Face Artists Exchange 2016>은 무용, 연극, 미술, 음악, 영상, 대중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각 장르별 관점에서 보는 동시대 예술에 대한 의견과 서로의 작업 방식을 공유하는 다원예술교류 프로젝트이다. 특히 11월에는 한국문화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와의 기획 협력을 통해 복합장르예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본 워크숍은 대전문화재단의 2016차세대artiStar지원 기획사업인 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차세대아티스타 4기 서윤신(무용), 허은선(다원), 박다미(성악)가 협업하고 FCD무용단 기획자 강혜림이 협력했다. 지역 내 젊은 예술가들의 기획력뿐만 아니라 장르를 불문하고 상생하고자 하는 시도로, 공동 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함으로써 지역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도착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702번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FCD무용단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FCDanceCompnay)를 통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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