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기 창의인재 씨앗학교로 5교 최종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24 09:47:13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기 창의인재 씨앗학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대전형 혁신학교인 창의인재 씨앗학교로 최종 선정된 학교는 5교로 초등학교 1교(대전선화초), 중학교 3교(보문중, 신탄진중, 대전장대중), 고등학교 1교(대전국제통상고)로, 지난해 선정한 5교(대전중리초, 산흥초, 대전갑천중, 대전대청중, 성덕중)를 합하면 이제 초·중·고 10개교가 창의인재 씨앗학교로 운영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은 공모 참여 학교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별도의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016년 7월 27일~8월 12일까지 서류심사, 현장 실사와 면담 심사 등을 통해 대상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창의인재 씨앗학교로 지정되면 새로운 학교 문화 풍토 조성,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 교육과정 중심 수업 혁신, 민주적․도덕적 생활공동체 운영 등 4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4년간 내실 있게 추진하게 된다. 행․재정적으로 4년간 평균 1억 4천만원 정도의 예산과 각종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창의인재 씨앗학교는 학교 공동체가 협력과 나눔의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학습공동체와 도덕적 생활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창의적인 교육 활동을 통해 삶의 맥락 속에서 창의인재로 함께 성장해가는 대전형 혁신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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