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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이승근]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구미시의회 의장)〕는 연수단 22명(시군 의장 18, 수행공무원 4)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지난 25일~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자치의정 역량강화와 성주지역 사드배치 등 국책사업 추진과 관련한 지역주민 갈등 해소방안 모색을 위한 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해군기지), 해군부대 등 현장 방문과 연찬회를 가졌다.
또한, 의장협의회는 지난 7월 26일 갑작스러운 사드배치 결정으로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성주군민을 찾은데 이어, 지난 19일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예방하여 사드배치와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따른 지역 간 극심한 갈등 해소를 위해 구심점 역할을 해달라고 건의하기도 했다.
아울러, 의장협의회에서는 자치의정 역량강화와 상호 화합을 위하여 매년 해외에서 특별연찬회를 실시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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