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오토모티브위크 개막, 자동차 애프터마켓 활성화 시발점 되나?
김태훈 | 기사입력 2016-09-02 13:31:40


[서울=김태훈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6 오토모티브위크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약 230여 업체가 참가,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토서비스 코리아(정비, 수리 및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 ▲더 튜닝쇼(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 소개) ▲오토캠핑(캠핑카, 카라반, 캠핑카 정비, 아웃도어 특별관) ▲오토파츠(올해 신설된 OEM부품 전시회)의 4개의 전시 섹션으로 구성됐다.

오토서비스 코리아 섹션에서는 자동차 열처리 도장부스, 판금, 도장 등을 전문으로 다루는 오토 기기와 자동차 정비공구 기업인 DT를 통해 자동차 판금 도장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더 튜닝쇼 섹션에서는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KATIA 부스에서는 국내 튜닝 기술로 선보이는 튜닝 경찰차 데모카 전시회로 진행된다.

오토모티브위크 조직위원회 박영균 팀장은 “이번 오토모티브위크 행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국내 기술력과 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활성화와 선진화에 한발자국 나아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 입장권은 일반 6천 원이며, 정비-튜닝 등의 업계 종사자들 및 관계자들은 명함 등의 확인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미취학 아동과 국가유공자, 장애우 동의 관람객은 무료 및 할인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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