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문화재 안내판 정비한다 알기 쉬운 문안정비로 문화재의 이해 도와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9-05 18:05:58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가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재 안내판 정비에 나섰다.

기존에 설치한 안내판은 전문용어와 어려운 문장을 사용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정비한 안내판은 이러한 단점을 개선해 누구나 알기 쉽도록 쉬운 용어를 사용하여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여 문화재 홍보와 보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안내판 정비에 총 450백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연차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29개소, 하반기에는 48개소의 문화재 안내판을 정비해 2017년까지 관내 문화재 안내판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문화재 안내판 정비를 통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시민들이 좀 더 친숙히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